UAE 브롤리 감독 “한국은 다같이 뛰는 팀…강했다, 승리 축하” [도하 현장]
(엑스포츠뉴스 도하, 김환 기자) 마르셀로 브롤리 감독은 한국의 약점을 묻는 질문에 다른 팀에 대한 평가 내리길 꺼려했다.
그러면서도 브롤리 감독은 한국은 강한 팀이며, 한국의 승리를 축하한다는 말로 패배를 인정했다.
마르셀로 브롤리 감독이 이끄는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축구 23세 이하(U-23) 국가대표팀은 17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겸 2024 파리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에 0-1로 패했다.
UAE는 한국에 주도권을 내준 채 역습을 노렸지만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았다. 측면 자원들을 적극 활용한 UAE의 역습은 한국의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