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경정] 정상급 기량 되찾아가는 권명호 장영태 구현구 ‘주목’!
미사리경정장에서 권명호를 비롯한 출전 선수들이 플라잉스타트로 경주를 출발하고 있다./경륜경정총괄본부
[더팩트 | 박순규 기자] 정상급 경기력을 갖추고 있으나 여러 가지 요인들로 인해 제 몫을 못했던 강자들이 2023년 시즌 마무리를 앞두고 재도약을 향한 힘찬 날개 짓을 하고 있어 경정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원년 실력자로 평가됐던 1기 권명호와 장영태를 비롯해 4기 구현구가 최근 급부상하며 출전 경주마다 맹활약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그중 권명호와 장영태는 뜻하지 않은 부상이 있었고 치료를 위한 공백기가 상당히 길었다. 먼저 권명호는 지난 1월 부상으로 약 6개월간 미사리 수면을 떠나 있었다. 재활 후 후반기에 다시 돌아왔으나 무뎌진 실전 감각을 단숨에 끌어 올리지 못했다. 7월과 9월에는 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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