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징동의 ‘골든 로드’ 저지하고 2연속 결승 진출!
한국의 유일한 희망이었던 T1이 징동 게이밍의 골든 로드를 저지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제공=라이엇 게임즈
라이엇 게임즈는 11일과 12일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에 위치한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4강에서 T1과 웨이보 게이밍이 각각 징동 게이밍과 빌리빌리 게이밍을 격파하고 오는 19일 열리는 결승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고 밝혔다.
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가장 많은 우승과 결승 진출 횟수를 보유하고 있는 T1이 2023년에 열린 지역 및 국제 대회 싹쓸이를 노리던 징동 게이밍(JDG)를 물리치면서 ‘골든 로드’의 꿈을 무너뜨렸다.
JDG는 2023년 중국에서 열린 LPL 스프링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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