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은 쉽게 소환할 수 없는 존재인가…KBO 최강에이스 충격 7실점, ERA 2.39 폭등 ‘MVP 치명타’[MD광주]
페디/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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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충격이다. KBO리그 최강에이스 에릭 페디(30, NC)가 KBO리그 입성 후 최악의 투구를 했다.
페디는 31일 광주 KIA전서 3이닝 8피안타 3탈삼진 3사사구 7실점으로 시즌 6패(16승)를 떠안았다. 평균자책점이 1.97서 2.39로 껑충 뛰어올랐다. 올 시즌 23경기 중 가장 적은 이닝에, 가장 많은 실점을 기록한, 최악의 경기였다.
KIA 타선의 컨디션도 좋았고, 페디의 투구내용도 평소처럼 아주 예리한 편은 아니었다. 높게 들어가는 공이 은근히 많았다. 여기에 스핀을 먹은 타구들이 유독 NC 야수들의 레이더를 벗어났다. 3회 집중 6실점하는 과정에선 ‘바빕신’이 몇 차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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