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전설에 끝은 없다” 슈퍼스타 김연경, 실력만큼 돋보이는 인기
7호선 삼산체육관 역에 팬들이 설치한 김연경 응원배너. 사진┃이형주 기자(삼산체육관역)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김연경. 사진┃KOVO
경기 종료 후 김연경을 보기 위해 운집한 팬들. 사진┃이형주 기자(삼산체육관)
[삼산=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홈 개막전에서 김연경(35)의 인기는 실력만큼 돋보였다.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는 22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9, 26-24, 29-27)으로 승리했다.
여자배구 전 세계 역대 최고의 선수를 꼽을 때 거론되는 김연경이다. 2014 아시안게임 우승, 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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