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본전 찾을 기회” 200만 개미 환호… 카카오, 실적 딛고 6만원 터치
‘국민주’ 카카오가 활짝 웃었다. 지난해 어닝 서프라이즈 실적을 발표한데 이어 1000억원대의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면서 주가는 장중 6만원을 터치했다. 최근 낙폭과대 성장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진 가운데 카카오의 주가에 장밋빛 전망이 나온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카카오는 7.83% 상승한 5만9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일일 거래량은 1012만1434주로 올 들어 최대 규모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668억6962만원, 756억1504만원어치 순매수했다. 카카오의 강세에 그룹주도 장초반 일제히 상승했다. 카카오페이와 카카오게임즈는 각각 1.24%, 0.60% 상승 마감했다.
카카오 주가를 끌어올린 배경은 지난해 실적이다. 카카오는 지난해 연간 매출이 사상 최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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