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준PO 1, 2차전 에이핑크 멤버 남주·개그맨 김원훈 시구 초청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는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2023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이하 준PO, 5전 3승제)를 치른다. SSG 구단은 22일과 23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준PO 1, 2차전 시구자를 확정해 21일 발표했다.
주인공은 그룹 ‘에이핑크’ 멤버인 남주와 개그맨 김원훈이다. 남주는 22일 1차전, 김원훈은 23일 2차전에 각각 시구자로 나선다.
남주는 지난 4월 22일 열린 홈 경기에 시구자로 구장을 방문한 경험이 있다. 그는 구단을 통해 “올해 봄에 야구장을 찾아 야구와 랜더스에 푹 빠졌다”며 “이번 가을야구 첫 경기에 다시 한번 시구자로 나설 수 있어 영광이다. 지난번 승리 요정이 된 기운이 이번에도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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