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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퓨처스팀, 대만 스프링캠프 종료…손시헌 감독 “팀이 단단해지는 걸 느꼈다”

SSG 퓨처스팀, 대만 스프링캠프 종료…손시헌 감독 “팀이 단단해지는 걸 느꼈다”



SSG 퓨처스팀, 대만 스프링캠프 종료…손시헌 감독 “팀이 단단해지는 걸 느꼈다”


SSG 퓨처스팀, 대만 스프링캠프 종료…손시헌 감독 “팀이 단단해지는 걸 느꼈다”



(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SSG 랜더스 퓨처스팀이 성공적으로 스프링캠프를 마무리했다.

손시헌 감독이 이끄는 SSG 퓨처스팀은 대만 자이에서 진행된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다.

SSG 퓨처스팀은 유망선수 발굴 및 기량발전을 위해 대만 자이에서 2월 15일부터 3월 10일까지 25일간 스프링캠프를 실시했으며, 손시헌 감독을 비롯해 선수단 30명이 참여했다. 캠프 MVP로는 투수 김주온과 야수 김규민이 선정됐다.

캠프를 마친 손시헌 감독은 “이번 캠프를 통해 우리 팀이 단단해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모든 선수들이 훈련에 집중하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무엇보다 이번 캠프의 가장 큰 소득은 1군에서 경쟁할 수 있는 유망주들이 많다는 것을 확인한 것”이라며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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