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랜더스 새 감독 박찬호 유력? 근황까지 화제

박찬호 인스타그램

 
신세계그룹의 프로야구단 SSG 랜더스의 신임 감독으로 박찬호 전 야구선수가 유력하다는 보도가 나왔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31일 SSG 랜더스가 김원형 감독과 계약을 해지했으며, 새 감독으로 박찬호를 점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호는 1996년 메이저리그에 발을 들여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 동양인 메이저리그 최다승이라는 업적을 남겼다. 
여기에 박찬호는 한국인 야구선수 최초로 메이저리그에서 홈런을 기록한 타자이기도 하다. 
이후 박찬호는 다양한 곳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며 스포츠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지난 21일 박찬호는 아이들을 위한 자선골프행사에 방문해 격려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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