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절친+한때 천재’ 알리, 베식타스 회장에게 저격당해 “인간이 돼라”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델리 알리(27)의 추락은 어디까지일까.
영국 ‘데일리 메일’은 10일(한국시간) “알리는 아흐메트 누르 체비 베식타스 회장으로부터 비난을 받았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베식타스 회장은 “알리가 처음에 왔을 때, 그는 매우 기대되는 선수였다. 알리는 베식타스로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그에게 기대했던 것을 얻지 못했다. 난 알리가 인간으로서 회복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알리는 지난 2015년에 토트넘 훗스퍼 유니폼을 입었다. 3부리거 출신이었으나, 번뜩이는 움직임으로 의심의 시선을 거둬들였다. 2015-1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0골 9도움으로 센세이션한 출현을 알렸고, ‘천재’라는 평가를 받았다. 크리스티안 에릭센, 손흥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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