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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절친+방탕한 천재’, 마지막 기회 잡았다…’계약 만료’ 에버턴이 먼저 제안→프리시즌 함께 한다

‘SON 절친+방탕한 천재’, 마지막 기회 잡았다…’계약 만료’ 에버턴이 먼저 제안→프리시즌 함께 한다



‘SON 절친+방탕한 천재’, 마지막 기회 잡았다…’계약 만료’ 에버턴이 먼저 제안→프리시즌 함께 한다


‘SON 절친+방탕한 천재’, 마지막 기회 잡았다…’계약 만료’ 에버턴이 먼저 제안→프리시즌 함께 한다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손흥민 절친 델레 알리가 2024-25시즌을 앞두고 훈련을 시작했다. 장소는 올 여름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됐던 에버턴이다.

영국 풋볼런던은 11일(한국시간) “알리는 프리미어리그 개막을 앞두고 에버턴과 훈련하기로 결정했다. 2022년 1월 에버턴과 2년 반 계약을 맺었던 알리는 소속팀이 없는 상태였으나 에버턴의 제안을 받아들여 프리시즌 훈련을 같이 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알리는 2015년 토트넘 입단 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의 지도 아래 최고의 선수로 성장했다. 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영플레이어 상을 2회 연속 수상했으며 미드필더였음에도 2시즌 동안 32골을 넣으며 잉글랜드의 미래를 이끌 기대주로 떠올랐다.

해리 케인, 손흥민, 크리스티안 에릭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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