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분쟁’ 첸백시, 왜 또 도장 찍고서 말 바꾸나[TF초점]
첸백시 측 “SM, 약속 안 지키면서 매출 10% 요구” SM “첸백시, 엑소 멤버로서 이점만 누리려고 해”
엑소 백현 시우민 첸(왼쪽부터)이 SM과 지난해 맺은 합의서 이행을 두고 분쟁을 벌이고 있다. /SM엔터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엑소 멤버 첸 백현 시우민(이하 첸백시)에게는 본인들이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는 두 번의 결정적인 기회가 있었다. 그리고 그 두 번 모두 본인들의 의지로 의사결정을 했다. 그런데 또 그 두 번 모두 도장을 찍고 나서 말을 바꿨다. 이들이 원하는 건 대체 뭐고 어쩌다 말을 바꾸게 됐을까.
첸백시는 2022년 12월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재계약을 했는데 지난해 6월 계약이 부당하다며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고 이후 양 측은 합의했다. 그런데 1년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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