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크로셰-터커 거절 왜?’ 초대형 거포 유망주 지켰다
브라이스 엘드리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이번 트레이드 시장에서 대어 확보에 실패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여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팀 내 최고 유망주를 지킨 것이다.
메이저리그 소식을 전하는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지난 5일(이하 한국시각) 샌프란시스코가 개럿 크로셰(26)와 카일 터커(28) 영입에 실패한 이유를 짚었다.
이에 따르면, 두 선수의 원소속 구단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 모두 브라이스 엘드리지(21)가 포함된 트레이드를 원했다.
샌프란시스코가 이 요구를 거절한 것. 엘드리지는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 선정 샌프란시스코 최고 유망주. 또 전체 35위에 올라 있다.
샌프란시스코 내 유망주 2위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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