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콧수염 에이스’ 노히트노런 달성! 김하성 3타점 적시타로 어깨 가벼워졌다…김하성, 2안타 3타점 맹활약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딜런 시즈가 노히트노런을 달성했다. 결승타는 김하성이 때렸다.
김하성은 2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D.C.의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맞대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4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샌디에이고는 워싱턴을 3-0으로 제압했다. 3점 모두 김하성의 타점으로 만든 득점이었다. 딜런 시즈는 9이닝 동안 실점 없이 무피안타 3볼넷 9탈삼진으로 노히트노런을 달성했다.
▲ 선발 라인업
워싱턴: CJ 에이브럼스(유격수)-레인 토마스(우익수)-제시 윈커(지명타자)-후안 예페스(1루수)-제임스 우드(좌익수)-키버트 루이스(포수)-루이스 가르시아 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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