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U 선택지 하나 줄어들까…美 매체 “양키스 보강 필요하나 보유한 투수보다 나은 FA 없어”
(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뉴욕 양키스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명문구단’ 중 하나다. 야구선수라면 한 번쯤 양키스에 입단하는 상상을 하곤 한다. 1923년을 시작으로 2009년까지 월드시리즈 우승 횟수만 27회에 달하고, 양키스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수집한 트로피 개수만 무려 40개에 달한다.
다만 10년 넘게 월드시리즈 정상에 오르지 못한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다. 더구나 양키스는 지난해 82승80패(0.506)의 성적으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4위에 머무르면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성적은 나쁘지 않은 편이었지만, 6할 이상의 승률을 나타낸 팀이 무려 두 팀(볼티모어 오리올스 0.623, 탬파베이 레이스 0.611)이나 있었다.
특히 지난해 양키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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