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 색소폰 불며 축하…’전역’ BTS 진, 멤버들과 뜨거운 포옹 (액’s 현장)[종합]
(엑스포츠뉴스 연천, 김예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멤버들의 축하 속 전역했다.
진이 12일 오전 8시 50분께, 경기도 연천군 육군 5사단에서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 품으로 돌아왔다.
이날 군복을 입은 채 다른 장병들과 함께 부대 밖으로 나선 진은 취재진을 향해 경례를 한 후 소속사에서 준비한 꽃다발을 받아들었다. 이어 제이홉, RM 등 휴가를 나온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진과 포옹하며 그의 전역을 축하했다. 특히 군악대로 군 복무 중인 RM은 직접 색소폰을 불어 눈길을 끌었다. 제이홉은 연두색 모자를 착용했으며, 뷔는 베이지색 모자를 쓰고 자리했다. 또 지민과 정국은 군복을 입은 상태였다. 슈가는 자리에 없었다.
이후 진은 “안녕히계세요”라고 외치고 손 인사를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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