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떠나 행복한 메시 “원치도, 계획에도 없던 이적…지금 이 순간이 감사하고 행복해”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지난 2년 동안 뛰던 PSG(파리 생제르맹) 시절을 원치 않았던 이적이라 밝히면서 미국에 와 행복하다고 주장했다.
미국 언론 ‘마이애미 헤럴드’는 오는 20일(한국시간) 오전 10시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 위치한 게오디스 파크에서 열리는 내슈빌과의 2023 MLS(메이저리그사커) 리그스컵 결승전을 앞두고 18일 진행된 리오넬 메시의 기자회견 내용을 보도했다.
최근 MLS 무대를 평정 중인 메시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PSG에서 뛰던 시절과 미국 마이애미에서 지내는 시간이 매우 행복하다고 밝히면서 눈길을 끌었다.
바르셀로나 역대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메시는 지난 2021년 여름 구단의 재정난으로 인해 재계약을 체결하지 못해 PSG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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