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끝내 굴복하나, 음바페+레알 ‘FIFA 제소’ 어렵다…증거 없어 법적 조치 ‘불가능’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이강인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이 소속팀과의 재계약을 거부하고 내년에 자유계약(FA) 신분으로 퇴단하겠다는 킬리안 음바페의 대립각을 계속 세우는 가운데, 그를 국제축구연맹(FIFA)에 제소하겠다는 계획마저도 난관에 부딪힌 것으로 드러났다.
음바페와 그의 추후 행선지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가 접촉했다는 어떤 증거로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음바페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지난 2017년 PSG에 합류한 이후 줄곧 PSG 에이스로 활약하던 그가 이번 여름을 앞두고 향후 PSG를 떠날 계획을 직접 발표했기 때문이다. 팬들은 음바페가 떠난다는 소식에 놀랐다. 구단은 그가 PSG와의 계약 만료 이후 FA로 나갈 것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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