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에서 흔적도 없다…’이강인 단짝’ 네이마르, 사우디만이 탈출구→”여전히 유럽 잔류 원해”

(엑스포츠뉴스 이현석 기자) 세계적인 공격수 네이마르가 파리 생제르맹의 계획에서 제외되며 팀을 떠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는 10일(한국시간) “PSG가 네이마르와 마르코 베라티를 밀어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RMC 스포츠는 “네이마르와 베라티는 PSG 마지막 훈련 세션에 불참하고, 공식 미디어 데이에 초청되지 않았다. 이후 그들은 루이스 캄포스 단장과 루이스 엔리케 감독을 만나 차기 시즌 구단이 그들에게 의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네이마르와 베라티 등은 공식 훈련 사진과 미디어 데이에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없었으며, 두 선수를 제외한 주전 선수들은 모두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보도에 따르면 캄포스 단장과 엔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