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최장수팀’ 에버턴, 승점 10점 삭감 ‘중징계’→6점으로 완화…17위에서 ‘최대’ 리그 15위까지 가능→순식간에 ‘강등권’ 탈출
에버턴 홈구장 구디슨 파크/게티이미지코리아
에버턴 홈구장 구디슨 파크/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에버턴 FC의 징계가 승점 10점 삭감에서 승점 6점 삭감으로 감소됐다.
영국 ’디 애슬레틱’ 데이비드 온스테인은 26일(이하 한국시각) ”에버턴의 승점 감점은 10점에서 6점으로 감소됐다”고 밝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명문 구단은 박지성이 거쳐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지난 시즌 트레블을 달성한 맨체스터 시티,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 박주영이 뛰었던 아스널 FC, 리버풀 FC, 첼시 FC가 있다. 그러나 EPL 최장수 팀은 에버턴이다.
에버턴은 지난 시즌 강등될 위기에 처했지만, 38라운드 AFC 본머스와 최종전에서 승리하며 극적으로 잔류를 확정했다. 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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