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S2 Q] 젠지, ‘2연치’로 선두 수성…’치고 빠지기’ 돋보여
©AP신문(AP뉴스)/ 이미지 제공 = 크래프톤
[AP신문 = 배두열 기자] 젠지가 배틀그라운드 국제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 2′ 한국지역 예선에서 이틀 연속 선두 자리를 수성하며, ‘글로벌 파트너 팀’으로서의 위용을 뽐냈다. 1일차에서 막강 화력을 과시했다면, 2일차는 심리전을 비롯한 ‘운영의 묘’로 경기를 지배했다.
젠지 이스포츠(GEN)는 2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PGS2 한국지역 예선 DAY2 경기에서 52포인트(27킬)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113포인트(74킬)로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젠지의 출발은 좋지 않았다. 전날 ’25킬 치킨’이라는 역대급 경기를 만들어낸 미라마 맵에서 매치1ㆍ2를 치렀지만, 각각 3포인트와 1포인트만을 얻는 데 그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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