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S2] 소닉스, 2년 만에 세계 정상 탈환…다나와는 4위로 PGC 진출
북미팀 소닉스가 PGS2에서 우승하며 배틀그라운드 세계 최강팀에 등극했다.
▲PGS2 우승팀 소닉스(사진=PGS 중계 캡처)
소닉스는 20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진행된 2023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시리즈(PGS) 페이즈2 결승전 3일차 경기에서 총점 159점을 기록하면서 마지막까지 순위 경쟁을 펼치던 유럽의 트위스티드 마인즈와 퀘스천 마크를 물리치고 우승에 성공했다. 지난 2021년 3월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에서 우승한 뒤 2년 5개월 만에 되찾은 세계 챔피언 타이틀이다.
결승 3일차 첫 경기인 13라운드 ‘미라마’에서는 결승전 내내 침묵했던 베트남의 케르베로스가 첫 치킨을 가져갔다. 마지막까지 케르베로스의 치킨 사냥을 저지하려 했던 퀘스천 마크는 비록 3위에 머물렀지만 누적 점수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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