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S2] 한국대표 선수단 “감각 유지 관건 … 자신감으로 우승할 것”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펍지 글로벌 시리즈2(PGS2)’가 진행 중인 가운데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릴 결승에 출전할 한국대표 3팀이 각오를 다졌다. 이번 대회 한국에서는 다나와 e스포츠와 젠지, 그리고 게임PT가 결승 무대에 안착했다. 다나와와 젠지는 승자조를 통해 비교적 수월하게 결승 무대를 밟았고, 세계 대회에 첫 출전한 게임PT는 패자조에서 극적으로 8위의 성적을 거둬 결승행 막차 탑승에 성공했다. 이와 관련해 다나와에서는 ‘로키’ 박정영, 젠지에서는 ‘태민’ 강태민, 그리고 게임PT에서는 ‘밥상머리’ 김진현 선수가 각 팀 대표로 인터뷰에 나섰다. 선수들은 입을 모아 (대표 선발전 이후) “대회 공백기가 길어져 감을 잡기 힘들었다”면서 “경기 감각만 잘 유지하면 우승할 수 있다”고 자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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