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S 6] 젠지 애더, ‘맏형’의 품격…”동생들 자신감 덕에 4위”
©AP신문(AP뉴스)/ 이미지 제공 = 크래프톤 ▲젠지 \’애더(Adder)\’ 정지훈 선수
[AP신문 = 배두열 기자] 맏형으로서 젠지를 이끌고 있는 ‘애더(Adder)’ 정지훈 선수가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국제 대회 ‘PGS(펍지 글로벌 시리즈) 6’ 4위의 공을 팀원들에게 돌렸다.
젠지(GEN)는 한국 시간으로 11일 막을 내린 크래프톤 주최 ‘PGS 6’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최종 합계 121점(72킬)으로 4위를 차지했다. 올해 국제 무대 한국 팀 최고의 성적으로 종주국 자존심을 세운 것은 물론, 팀적으로는 ‘PGC 2019’ 우승 이후 지속된 국제 무대에서의 부진을 털어내게 됐다.
애더는 경기 후 가진 기자단 인터뷰에서 “비록 우승까지도 노릴 수 있었던 기회를 살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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