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챔피언십 도전하는 안병훈 “지금 골프 가장 잘되는 시기”
안병훈(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카드를 잃었다가 복귀한 이후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안병훈(32)이 “지금 골프가 가장 잘 되는 시기”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안병훈은 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를 앞둔 8일(한국시간) 한국 언론과 화상 인터뷰에서 “다시 플레이오프에 돌아와서, 또 좋은 성적으로 출전하게 돼 기분이 좋다. 최대한 좋은 성적을 내서 이스트레이크(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이 열리는 지역)에 가는 게 저의 목표”라고 힘줘 말했다.
2016년 PGA 투어에 본격적으로 합류한 안병훈은 2020~21시즌 페덱스컵 164위에 그쳐 125명에게 주는 투어 시드를 잃는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2부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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