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김주형, 선두와 4타 차 공동 4위 껑충…AT&T 페블비치 프로암
로리 매킬로이. 사진=PGA투어
김주형이 페블비치 이틀째 경기에서 신바람을 일으키며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첫 출전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반등을 못하고 제자리 걸음을 하면서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1일(한국시간) 비가 오락가락하고 강풍이 분 가운데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두 번째 시그니처 이벤트인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000만 달러, 우승상금 360만 달러) 2라운드.
김주영은 이날 PB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골라내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쳐 전날보다 순위를 32계단이나 끌어 올려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토니 피나우(미국) 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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