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의 거짓’ 1시간 31분만에 엔딩 … 스피드런 세계신기록
네오위즈가 출시한 소울라이크 ‘P의 거짓’ 스피드런 분야에 세계 신기록이 나왔다. 종전 2시간 8분대 기록을 약 30분 이상 단축한 기록이다. 일부 글리치 등이 동원된 기록으로 정상적인 플레이는 아니나, 경이로운 속도라는 점에서는 이견이 없을 듯 하다.
스피드런 전문 유튜버 디스토션은 2일 새벽 진행된 ‘P의 거짓’ 스피드런을 통해 최종 성적 1시간 31분을 기록하면서 신기록을 달성했다. 약 2일 전에 세운 1시간 47분 기록을 16분 이상 단축했다.
일반적으로 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약 30시간 이상 게임을 플레이 해야만 엔딩을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울라이크 최고 수준 플레이어들도 최소 15시간 이상 걸리는 게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스피드런이 나올 수 있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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