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원탑 찍을 듯…” 단 2명 캐스팅 소식에 벌써부터 난리 난 ‘티빙 드라마’
내년 첫 방송을 앞둔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티빙 자료 사진. / Ki young-shutterstock.com
3일 tvN 측은 “박보영과 박진영의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얼굴만 닮았을 뿐 모든 것이 다른 쌍둥이 자매가 서로의 인생을 맞바꾸는 이야기를 통해 사랑과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
‘미지의 서울’은 박신우 감독과 이강 작가의 협업으로 제작됐다. 박 감독은 ‘사이코지만 괜찮아’와 ‘질투의 화신’에서 독창적인 연출력을 보여왔고, 이 작가는 ‘오월의 청춘’을 통해 깊이 있는 서사로 호평받은 바 있다. 이들의 만남은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보인다.
박보영은 이번 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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