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C+: 사우디 감산 발표에 유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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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유국들이 유가 하락을 막기 위해 감산 연장에 합의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7월에 하루 100만 배럴(bpd)을 감산하겠다고 밝혔고, OPEC플러스(OPEC+)는 2024년부터 하루 140만 배럴을 추가 감산하기로 발표했다.
OPEC+ 국가는 전 세계 원유의 약 40%를 생산하며, 이들의 결정은 유가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영국 석유협회(RAC)에 따르면, 지난달 영국에서 평균 디젤 가격은 리터당 12p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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