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초 살인자 집안 우리동네 이사, 붕어빵 돌려”…대전 교사 가해자 뻔뻔한 근황 (학하·덕명지구)
(네이버 카페 갈무리) /뉴스1
두 달 전 대전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부모의 악성 민원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가운데, 가해 학부모와 그의 자녀가 대전 내 다른 지역에서 목격돼 주민들이 술렁이고 있다. 뉴스1에 따르면 4일 대전 학하·덕명지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OO초 살인자 집안”이란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A씨는 “OO초 5학년 O반 OOO. 전학은 어제 왔고, 학원은 일주일 전부터 다니고 있었다. 애 엄마가 학원에 붕어빵 사 들고 와서 다 같이 먹으라고 했다더라. 대단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A씨는 “애먼 사람 죽여놓고 네 자식은 소중하냐”고 분노하며 “‘동네 일원으로 받아줘라. 갑질하면 같은 사람 된다’는 분들은 기사 한 번이라도 제대로 봤냐. 사람이 할 짓이라고 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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