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훙하이, 독일 ZF 자회사 지분 50% 취득
사진=훙하이정밀공업 홈페이지
대만의 EMS(전자기기 수탁제조 서비스) 기업 훙하이(鴻海)정밀공업은 독일 자동차 부품 제조사 ZF 프리드리히스하펜의 자회사 ZF 섀시모듈의 주식 50% 취득을 완료했다고 1일 발표했다. ZF 섀시모듈은 훙하이와 ZF가 50%씩 지분을 소유한 합작사가 되며, 새로운 회사명 ‘ZF 폭스콘 섀시모듈’로 새롭게 출범한다. ZF 폭스콘 섀시모듈의 기업가치는 약 10억 유로(약 1674억 엔)에 달한다.
훙하이에 따르면, 이번 전략적 제휴는 ZF 입장에서는 수익원과 신규고객 확대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차축 시스템 이외의 시장에서도 많은 사업기회를 모색할 수 있으며, 훙하이 입장에서는 자동차 분야의 새로운 전개를 기대할 수 있다. 류양웨이(劉揚偉) 훙하이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