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필리핀 재무부, 지하철 사업 엔 차관 합의 기대
랄프 렉토 재무부 장관(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메트로 마닐라 지하철 공사 현장을 시찰하고 있다. (사진=필리핀 재무부 페이스북)
필리핀 재무부는 메트로 마닐라 지하철 사업(1단계)에 1500억 엔 규모의 신규 엔 차관 계약이 이달 내 합의되기를 기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실현될 경우 세 번째 엔 차관이 된다. 동 엔 차관은 일본 민관이 지원하게 된다.
랄프 렉토 재무부 장관은 이날 지하철 공사현장을 시찰하면서, “자금조달을 위해 재무부가 전력을 다하고 있다. 3월 내 합의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하철 부설 1단계 총 사업비는 4885억 페소(약 1조 3100억 엔)로 추산되고 있다. 일본 정부는 2018년에 1045억 3000만 엔, 2022년에 2533억 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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