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캄보디아에서 금 채굴 활발… 정부도 적극 지원
사진=게티이미지
캄보디아에서는 최근 금광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미 채굴이 진행되고 있는 동북부 몬둘키리주 이외의 지역에서도 개발계획이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 프놈펜 포스트(온라인)가 지난달 28일 보도했다.
호주의 금광채굴기업 르네상스 미네랄즈(캄보디아)는 2021년 9월 금광탐사권을 취득한 동부 트봉크뭄주 메못지구에서 조만간 채굴을 개시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호주 기업인 에메랄드 리소시즈의 자회사로, 2021년 6월 몬둘키리주 옥바우 금광에서 상업채굴을 개시했다. 생산량은 연 평균 약 3톤에 달한다.
르네상스 미네랄즈의 적극적인 채굴사업에 대해 캄보디아 정부는 지지의사를 표명하고 있다. 께오 라따낙 광업에너지부 장관은 지난달, 르네상스측이 고용창출과 납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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