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존 리 행정장관, 경제무역대표부 폐쇄법안 “뻔뻔하고 추악”
사진=게티이미지
홍콩정부 행정수반 존 리(李家超) 행정장관은 취임 후 세 번째가 되는 올해 시정보고(시정연설)를 10월 16일에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시정보고를 앞두고 실시되는 의견공모 절차는 7월부터 이미 진행중이다. 리 장관은 14일 “커뮤니티의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자 한다”며 주룽(九龍)지구 웡타이신(黄大仙)을 시찰, 시민들과의 교류 속에서 습득한 의견을 정책의 우선순위 및 자원배분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찰 후 현지 언론과 회견을 가진 리 장관은 미국의 홍콩 경제무역대표부 폐쇄 법안이 미 하원에서 가결된 것에 대해 “뻔뻔하고 추악한 정치 수단”이라고 격렬하게 비난하며, 홍콩의 국가안전유지에 관한 법령과 인권상황을 중상하는, 중국과 홍콩의 발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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