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용인반도체산단,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추진
사진=게티이미지
정부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재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경기도 용인시의 반도체국가산업단지와 관련해, 사업추진의 타당성을 사전에 평가하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산업단지의 부지조성을 담당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사업에 대해 공공기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한다. 정부는 반도체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필수 인프라 구축의 지원과 함께 시스템 LSI(대규모 집적회로) 등 미래의 유망분야의 R&D와 반도체특화대학 등의 인재양성을 통한 생태계 강화를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3000억 원(약 333억 엔)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 펀드’를 조성, 반도체 관련 중소, 중견기업 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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