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싱가포르 11월 CPI 상승률 3.6%… 2년 만에 낮은 수준
사진=게티이미지
싱가포르 통계국은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 2019년=100)가 전년 동월보다 3.6% 상승한 114.9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전월보다 1.1%포인트 하락해 약 2년 만에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11월 CPI 상승률은 전 10개 항목 중 9개 항목이 전년 동월을 상회했다. 의류・구두만 -0.5%로 4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아동복 및 정장구두 하락이 두드러졌다.
오락・문화는 5.6%로 상승률이 가장 컸으나, 전월의 5.8%보다는 다소 축소됐다. 호텔관련과 기타도 16.0%를 기록, 19.2%인 10월보다 하락했다.
의료는 5.1%. 의약품이 -0.8%로 10월의 0.2%에서 마이너스로 전환됐다. 가정용 내구재・서비스는 1.0%를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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