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상선 미쓰이 자회사, 印 구르가온 오피스 빌딩 개발
다이비루가 참가하는 오피스 빌딩 개발 프로젝트 ‘아트리움 플레이스’ 완성 외관 이미지. (사진=상선 미쓰이 제공)
상선 미쓰이(三井)는 부동산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자회사 다이비루가 1억 2350만 달러(약 198억 엔)를 투입해 인도 북부 구르가온에 오피스 빌딩을 신설한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다이비루의 해외 오피스 사업 전개는 베트남, 호주, 미국에 이어 이번으로 네 번째 국가다.
다이비루가 출자한 사업은 구르가온의 오피스 빌딩 개발 프로젝트 ‘아트리움 플레이스’. 미국 부동산 기업 하인즈, 인도의 부동산 기업 DLF와 함께 참가한다.
11.76에이커(약 4만 7600㎡, 대략 도쿄돔 1개분)의 부지에 오피스 빌딩 4개동, 주차장 1개동을 건설한다. 임대가능면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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