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베트남 환경인증 오피스 물건, 외자기업 수요 증가
사진=게티이미지
부동산 서비스 기업 세빌스는 유럽과 일본, 싱가포르에서 베트남에 진출한 기업들이 환경인증을 받은 오피스 물건에 대해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임대료는 기존 물건보다 약 7.5% 비싸지만, 친환경을 중시하는 외국계 기업들 간에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베트남 인베스트먼트 리뷰(VIR)가 13일 보도했다.
베트남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과 국내 상장기업은 환경・사회・기업통치(ESG) 및 온실가스 배출삭감에 관한 규제・기준의 준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배출대책이 불충분한 물건은 해외에서 탄소세 등 추가 비용을 내야하는 우려가 있기 때문에, 환경인증 물건의 경제성이 높아지고 있다. 빌딩개발사 입장에서도 환경기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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