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프놈펜-호치민 연결 고속도로, 양국 정상 협의
사진=캄보디아 총리실 페이스북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는 20일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팜 민 찐 베트남 총리와 회담을 갖고,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과 베트남 최대도시 호치민을 연결하는 고속도로 건설에 대해 협의했다. 크메르 타임즈가 24일 보도했다.
훈 마넷 총리의 보좌관에 따르면, 캄보디아 공공사업교통부와 베트남 교통부가 연내에 고속도로 연결지점을 선정하기로 합의했다. 회담에서 팜 민 찐 총리는 동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프놈펜과 호치민을 하루에 왕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고 한다.
프놈펜-호치민 고속도로는 프놈펜-스바리엥주 바벳 구간과 호치민-베트남측의 캄보디아 국경 목바이 구간을 연결시키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캄보디아 정부는 지난 6월 프놈펜-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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