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타이완 엑설런스상, 과반수가 ICT 제품

[사진=타이완 엑설런스상 홈페이지]

우수한 대만제품에 수여되는 제33회 ‘타이완 엑설런스상’(台湾精品奨) 수상식이 지난달 27일 개최됐다. 수상제품 수의 51%가 정보통신기술(ICT) 제품이었으며, 생성형 인공지능(AI) 트레이닝용 워크스테이션 및 솔루션과 같은 차세대 제품도 포함됐다.
 
대만 경제부에 따르면, 올해 타이완 엑설런스상에는 155개사 286개 제품이 수상했으며, 이 중 10개 제품이 최고상인 ‘금상’을, 20개 제품이 ‘은상’을 획득했다.
 
수상제품 수를 산업별로 보면, ICT에 이어 기계・부품류가 11%로 두 번째로 많았으며, 이하 가정용 설비・금속・건설자재류(9%), 정밀기기・의료건강기구류(8%)가 그 뒤를 이었다.
 
기타산업에서도 AI와 사물인터넷(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