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캄보디아 작년 물가상승률, 5.4%➝2.1%로 둔화
사진=게티이미지
캄보디아국립은행(중앙은행)은 2023년 물가상승률이 2.1%를 기록, 2022년의 5.4%에서 둔화됐다고 발표했다. 석유・가스 가격의 하락, 식품 가격 상승률 둔화가 물가상승률 저하의 주요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프놈펜 포스트(온라인)가 5일 보도했다.
석유・가스 및 관련 서비스의 가격은 2022년 11.1% 상승했으나, 2023년은 2.7% 하락했다. 국제시장의 원유가격이 1베럴당 100.8달러(약 1만 5000엔)에서 77.7달러로 28.1% 하락한 점이 주요 요인이다.
캄보디아의 국내 가솔린 가격은 2022년 24.4% 상승했으나, 2023년은 5.6% 하락했으며, 천연가스 가격도 2022년에 5.4% 상승했으나, 2023년은 4.7%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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