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캄보디아 레스토랑, 50%가 양식
사진=게티이미지
캄보디아레스토랑협회(CRA)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캄보디아 레스토랑 중 양식 레스토랑이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0% 이상이 수도 프놈펜에 위치해 있다. 크메르 타임즈(온라인)가 12일 보도했다.
레스토랑의 52%가 양식 요리, 29%가 아시아 요리, 14%가 퓨전 요리(다국적 요리, 무국적 요리), 8.5%가 크메르 요리(캄보디아 요리).
입지는 82%가 수도 프놈펜. 서북부 시엠레아프, 남부 시아누크빌, 서부 바탐방이 그 뒤를 이었다.
레스토랑의 형태는 33%가 일반적인 음식점, 25%가 페스트 푸드, 14%가 커피점과 비스트로.
재무상황은 융자 등으로 자금조달이 가능한 레스토랑은 54%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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