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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유엔 사무차장, 미얀마군 총사령관과 회담… 비난 제기돼

[NNA] 유엔 사무차장, 미얀마군 총사령관과 회담… 비난 제기돼



[NNA] 유엔 사무차장, 미얀마군 총사령관과 회담… 비난 제기돼


[NNA] 유엔 사무차장, 미얀마군 총사령관과 회담… 비난 제기돼



사진=게티이미지

미얀마 방문을 마친 마틴 그리피스 유엔 사무차장(인도문제 담당)은 미얀마 인구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1800만명에 대한 인도지원이 시급하다고 17일 밝혔다. 분쟁과 자연재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구제가 급선무라는 주장이다. 한편 방문 중 수도 네피도에서 군 수뇌인 민 아웅 흘라잉 총사령관과 회담을 가진데 대해 인권단체와 민주활동가들이 반발하고 있다.
 
그리피스 사무차장은 미얀마의 국내 피난민이 쿠데타 이전인 2021년 초보다 5배 많은 약 190만명으로 증가했다고 지적, “신종 코로나 사태와 분쟁, 대형 사이클론 ‘모카’로 이어지는 재난으로 미얀마 국민들이 신음하고 있다”며 지원확대를 촉구했다.
 
네피도에서 15일에 열린 민 아웅 흘라잉 총사령관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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