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세타 태국 총리, 中 시진핑 주석 내년 초청
사진=태국 총리실 페이스북
세타 타위신 태국 총리는 태국과 중국 간 국교수립 50주년을 맞이하는 내년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을 태국에 초청한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세타 총리는 이날 수도 방콕에서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과 회담을 갖고, 태국에서 전기자동차(EV) 생산, 남부 랜드 브릿지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국경지대 범죄 소탕, 농산물 수출 등에서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방콕포스트가 보도했다.
태국과 중국은 1975년 국교를 수립했다. 양국은 내년 국교수립 50주년을 기념하는 각종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세타 총리는 3월부터 중국과 상호 비자면제가 실시되는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무역 뿐만 아니라 “양국 간 인적교류도 확대될 것”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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