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마닐라 워터, 해외사업 확대 검토
[사진=마닐라 워터 페이스북]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 등에서 수도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마닐라 워터(MWCI)는 해외 사업 확대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지난달 26일 밝혔다. 현지 매체의 보도를 확인하는 형식으로 발표했다.
조콧 드 디오스 최고경영책임자(CEO)는 동남아시아와 중남미, 아시아・태평양 등 복수의 지역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브라질은 비용이 높다”고 지적하는 한편, 멕시코에 대해서는 정세가 안정되는 것을 기다린 후 검토한다는 방침을 나타냈다. 호주에 대해서는 “문제없다”며 후보로 꼽았다.
마닐라 워터는 이미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에 진출해 있다. 일부 해외사업에서 철수를 검토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디오스 CEO는 “모든 것이 선택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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