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대만 총통선거 여론조사 지지율, 1, 2위 격차 더 벌어져
대만 집권 민주진보당 라이칭더 총통 후보가 21일 동부 이란현에서 유세 중 지지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대만 총통선거는 내년 1월 13일에 치러질 예정이다. (사진=이란[대만] AFP=연합뉴스)
대만의 뉴스 사이트 ‘메이리다우전자보(美麗島電子報)’는 내년 1월에 실시되는 대만 총통선거 여론조사 결과, 여당인 민주진보당의 라이칭더(頼清徳) 총통 후보와 샤오메이친(蕭美琴) 부총통 후보의 지지율이 38.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2위는 최대야당 국민당의 허우유이(侯友宜) 총통 후보와 자오사오캉(趙少康) 부총통 후보로 29.4%. 라이 후보와 허우 후보 간 격차는 9.5%포인트로, 직전 조사의 4.9%포인트보다 더 벌어졌다. 야당인 대만민중당의 커원저(柯文哲) 총통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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