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대만 부총리, “올해 성장률 1.6% 웃돌 것”
사진=게티이미지
정원찬(鄭文燦) 대만 행정원(내각) 부원장(부총리)은 지난달 31일 대만의 올해 경제성장률이 1.6%를 웃돌 것으로 예측했다. 중앙통신사가 보도했다.
정 부원장은 이날 참석한 한 행사에서 올해 상반기 대만 수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감소했으나, 2019년 대비로는 플러스 성장했다는 점을 거론하며, “대만 경제 전체가 계속해서 성장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점을 나타낸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분기별 경제성장률이 2분기에 플러스로 전환됐다는 점도 지적하며, “올해 상황은 호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4분기 이후 산업계의 수주전망도 안정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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