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中 부동산 기업, 개발용지 취득에 신중
사진=게티이미지
중국 부동산 정보 서비스 CRIC(克而瑞研究中心)는 1일 “중국의 부동산 개발사 100사 중 약 60%가 올 1~7월에 부동산 개발용지를 취득하지 않았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부동산 시장 침체 등으로 현재 개발용지는 주로 국유기업만 취득하고 있다.
상위 100사의 7월 토지 취득액을 살펴보면, 바오리발전(保利発展控股集團) 115억 6000만 위안(약 2300억 엔), 화룬즈디(華潤置地) 67억 9000만 위안, 뤄청중궈(緑城中国) 51억 위안, 완커기업(萬科企業) 37억 위안 등으로, 정부계나 국유기업을 대주주로 두고 있는 기업의 투자가 두드러졌다. 한편 민간기업인 비구이위안(碧桂園), 룽후집단(龍湖集團)은 7월 토지를 취득하지 않았다.
취득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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