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빈패스트, 나스닥 신주발행증자 연내 단행 밝혀
사진=빈패스트 홈페이지
베트남의 전기차(EV) 제조사 빈패스트의 레티 투 투이 회장은 10일 미국에서 개최중인 IT가전 전시회 ‘CES 2024’ 행사장에서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빈패스트의 부동주(浮動株) 비율을 올 연말까지 10~20%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주발행증자를 통해 많은 투자자들을 유치한다는 전략이다. 온라인 미디어 카페 F가 10일 보도했다.
빈패스트는 지난해 8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를 합병하는 형태로 나스닥에 상장됐으나, 통상적으로 상장 시에 실시하는 신주발행증자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도 발행주식의 대부분을 모회사인 빈그룹 및 창업자 팜 녓 브엉 사장과 그 가족이 경영하는 회사가 보유하고 있어, 실제 시장에서 거래되는 부유주 비율은 약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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