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 MVP 최후 3인 발표’ 오타니, 또 최초 기록 쏜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해까지 그 누구도 받지 못한 풀타임 지명타자 최우수선수(MVP). 최초의 사나이 오타니 쇼헤이(30)가 또 역대 최초의 기록 작성을 예고했다.
미국 MLB 네트워크는 12일(이하 한국시각) 내셔널리그 MVP 최후의 3인을 공개했다. 수상의 주인공은 오는 22일 발표될 예정.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에 따르면, 예상 그대로의 선수가 최후의 3인에 선정됐다. 수상이 확실한 오타니. 그리고 프란시스코 린도어와 케텔 마르테.
오타니의 수상은 100%에 가깝다. 오직 만장일치 여부만 남았을 뿐. 오타니가 또 만장일치 MVP에 오를 경우, 이는 자신의 기록을 한 번 더 경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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